▲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11시 40분 마포구 '서울창업허브'를 찾아 입주기업 창업인 1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1시 50분엔 봉제공장이 밀집한 만리재고개 인근에 올해 8월 시가 개관한 '서북권 패션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이 일대에서 활동하는 봉제인 10여 명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오후 3시30분 구로 G밸리를 찾는다. 영상보안 전문 중소기업 이노뎁(주) 종무식에 참석해 직원 50여 명과 만난다. 박 시장은 오후 11시4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시민대표 11명 등과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동정]박원순 서울시장
기사등록 2018/12/31 06:00:00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11시 40분 마포구 '서울창업허브'를 찾아 입주기업 창업인 1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1시 50분엔 봉제공장이 밀집한 만리재고개 인근에 올해 8월 시가 개관한 '서북권 패션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이 일대에서 활동하는 봉제인 10여 명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오후 3시30분 구로 G밸리를 찾는다. 영상보안 전문 중소기업 이노뎁(주) 종무식에 참석해 직원 50여 명과 만난다. 박 시장은 오후 11시40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시민대표 11명 등과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