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 바로 옆자리 위치..."분위기 괜찮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그런 얘기...이해 안돼"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어떻게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괜찮았다"고 답했다.
손 회장은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 옥류관 오찬 원탁 테이블에서 리 위원장 바로 왼쪽에 자리했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냉면 발언'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한상의가 주최한 '우리 경제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한 컨퍼런스'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얘기를 갖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 위원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 기업 총수들에게 경협 지연에 대해 핀잔을 주며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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