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스토랑은 한국식 비비큐 펍인 '우아한 푸줏간'과 협업해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아그로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국식 비비큐를 웨스턴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그로수퍼 BBQ 샘플러', 독일식 학센을 모티브로 한 '아그로수퍼 독일식 보쌈과 사우어크라우트', 목살을 구워 잘게 찢은 뒤 번을 곁들어 먹는 '아그로수퍼 풀드포크와 번', 북미 스타일의 '아그로수퍼 통베이컨과 메이플시럽' 등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그로슈퍼는 연말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5시∼오전 2시, 토요일 오후 3시∼오전 2시에 운영된다.
아그로수퍼는 유엔의 기후협약 실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방식으로 프리미엄 돈육을 생산, 가공, 수출해 각국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제품을 선보이는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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