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한국인 50대 사망
기사등록
2018/10/20 17:22:21
【서울=뉴시스】필리핀 팔라완 스쿠버 다이빙. (사진=필리핀 관광청 제공)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사망했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에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숨진 남성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쿠버다이빙 전문여행업체를 통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세부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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