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모바일게임 '복싱스타'와 협업 컬렉션 출시

기사등록 2018/10/12 09:35:29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는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업은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숍, 오프라인 숍 등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복싱스타는 ‘4:33’에서 140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다. 19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게임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헤드를 소개한다. 게임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 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모자, 맨투맨, 다운 재킷도 제공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온라인·오프라인 숍에서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상품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게임 캐릭터인 ‘진’과 ‘엠마’를 뒷면에 프린트한 셔츠 3종과 복싱스타 그래픽이 돋보이는 벤치다운, 캡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해당상품은 코오롱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추후 커먼그라운드 셀렉샵과 원더플레이스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매도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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