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잔수 전인대 상임위원장을 북한 9.9절 특사로 선정파견

기사등록 2018/09/04 20:16:42
【베이징=AP/뉴시스】 리잔수 중국 중앙판공청 주임이 25일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됐다. 사진은 18일 19차 당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리잔수 주임의 모습. 2017.10.25
【베이징=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은 북한의 올 70주년 9.9절을 축하하는 시진핑 국가 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특사단 단장으로 리잔수(栗戰書)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을 선정했다.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이 이같이 발표했다.

리잔수 특사는 공산당 정치국의 7인 상임위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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