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그동안 경험한 청렴 교육관련 사연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학교현장 등에서 변화된 삶의 체험 수기, 감명 깊게 읽었던 청렴관련 책 독후감 등 4개 분야에서 콘텐츠를 공모한다.
초·중·고생과 일반시민(교직원 포함)으로 나뉘며 응모부문별 우수 학생 입상자에게 교육감 상장이 수여된다. 시민들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부상으로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자들이 자긍심을 가지도록 우수 청렴정책 아이디어는 대전시교육청의 반부패·청렴정책에 최우선로 반영하고 우수작품은 교육홍보용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은 "공정하고 깨끗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대전교육 혁신'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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