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췌차오가 이날 오전 5시28분(현지시간)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청(長征) 4C 로켓에 탑재돼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올해 말 창어 4호를 달 뒷면으로 발사해 본격적인 달 뒷면 탐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국영 CCTV는 췌차오 위성이 예정 궤도로 진입해 발사가 성공했다고 전했다. 췌차오는 발사 25분 후 로켓으로부터 분리됐다.
장리화(张立华) 중국 국가항천국 과학기술 그룹 췌챠오호 중계위성 프로젝트 총괄담당자는 췌차오 위성 발사 성공이 달 뒷면 탐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달은 항상 같은 면이 지구를 향해 있어 뒷면은 지구와의 통신이 어렵기 때문에 중국은 췌차오 통신 위성을 통해 달 뒷면 탐사선 창어 4호와 지구 사이의 통신을 중계하기로 했다.
중국은 우주 강국 입지를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2022년께 자체 우주정거장 건설과 달 탐사 우주개발 계획을 중요한 두 기둥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3년 무인 달 탐사선 '창어 3호를 "달에 착륙시켜 세계에서 3번째로 달에 착륙한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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