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로 7일 구속
아버지, 김성태 원내대표 찾아가 사과
서울남부지법은 아버지 김씨가 10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범준)는 이날 오후 2시 김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7일 김세현 단독판사는 "도망 염려가 있다"며 경찰이 김씨에 대해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5일 오후 2시30분께 국회 본관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던 김 원내대표의 턱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의도지구대에서 성일종 한국당 원내부대표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도 받는다.
아버지 김씨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 위치한 김 원내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무릎을 꿇고 사과를 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도 아드님이 선처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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