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TV조선 기자·한국당 의원 '태블릿PC 절도' 공모로 檢 수사 의뢰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보도본부 앞에서 TV조선 기자들이 수습기자의 '드루킹' 누릅나무출판사 절도 관련 경찰 압수수색 통보에 반발,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18.04.2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TV조선 기자가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태블릿PC 절도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과 해당 기자를 수사 의뢰했다.
민주당은 이날 TV조선 기자의 태블릿 PC 훔친 사건과 관련해 공모한 의혹이 있는 관련자들을 서울남부지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박성중 의원, 중진의원 등 3명, 태블릿PC를 훔친 TV조선 기자와 이 기자의 담당 데스크, 파로스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 핵심인물 등이 포함됐다.
앞서 민주당은 TV조선 기자의 드루킹 사무실인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침입사건과 관련 한국당과 동맹이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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