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말 미세먼지 조심…기온은 따뜻

기사등록 2018/04/28 06:00:00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그외 '보통'

낮 최고 서울 23도·대구 28도…기온↑

29일 대체로 맑다 밤사이 구름 많아져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인근 들녘에서 민들레 홀씨가 봄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2018.04.26. con@newsis.com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28일은 전국이 따뜻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PM-10 기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 권역에서 오전에 '나쁨'~'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는 "대기가 정체되고 약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과 밤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날 전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4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9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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