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맑음…오전까지 찬바람 불고 쌀쌀

기사등록 2018/03/16 17:24:30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봄비가 내린 뒤로 맑은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 앞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018.03.16.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주말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6일 "내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9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며 "내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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