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전북도당은 8일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골프 회동에 대해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평당은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안희정 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캠프 간부, 전북지역 단체장 등이 지엠 군산공장 폐쇄결정으로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인 시점에서 골프회동과 만찬을 즐긴 의혹이 제기됐다"며 "민주당의 부도덕성과 무능, 무책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당시 골프회동과 만찬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명단과 골프 및 음식비용 결제 내역 등을 도민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며 "도민들은 공직선거법과 김영란법 위반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평당은 지난 7일 논평을 내고 "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가 초토화되고 있는 비상시국이던 지난달 24일, 김윤덕 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안희정 캠프 인사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며 "지엠 사태에 골프 회동, 민주당은 석고대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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