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뉴파워프리즈마(144960)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5.2% 증가한 227억6595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0% 오른 1044억9442만원이다. 당기순이익도 191억3947만원으로 77.3% 상승했다.
회사 측은 "업황 개선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파워프리즈마는 보통주 1주당 280원을 현금 결산배당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22억96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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