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의 공식 홍보 서포터즈인 '화이트 타이거즈'와 함께한 곡이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감독 김명환은 영화 '베테랑', '인사동 스캔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음악 작곡을 맡았다. 피아니스트로 다수의 뉴에이지 음반을 선보인 바 있다.
홍보사 유어썸머는 "박기영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위 아 더 원'은 악기 소리와 콰이어의 목소리가 점층적으로 입혀진다"면서 "드럼 소리는 응원단의 북소리를 연상케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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