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승용차 전복, 50대 숨지고 가족 2명 중경상

기사등록 2018/01/15 23:44:14
【화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한 지방도 내리막길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모(53)씨가 숨지고, 브라질 국적의 아내(36)와 딸(2)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mkc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