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원주·횡성지역에서 지난 2017년도에 근로자와 노조간부, 근로청소년 등 4명이 근로자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신청(추천)대상은 원주·횡성지역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근로청소년, 노조간부, 노사관계발전 유공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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