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편의점만 골라 금품 훔친 30대 구속
기사등록
2017/12/11 08:26:4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영업을 마친 편의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3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1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김해와 양산시 등의 편의점 16곳에 침입해 139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영업이 끝난 편의점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며, 편의점 출입문을 가위로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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