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자금 대출 지원사업 연장 접수

기사등록 2017/11/20 08:37:15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일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및 청년 신용회복 지원 신청을 당초 16일에서 24일까지 연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만 34세 이하 울산에 거주하고 울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에 해당 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하고 초입금 2%를 시에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2017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신규학자금대출액에 대한 발생이자이다.
 
청년 신용회복 지원은 올해 서울·대구시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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