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라이프 시어터’를 표방하는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서울 강서구 마곡 지구 내 최초의 영화관인 ‘마곡점’을 27일 오픈한다.
총 6개 상영관, 815석 규모다.
전 좌석에 가죽시트를 도입해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 로비에는 메가박스 아이덴티티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메가박스는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영화 관람 인증과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10일까지 뭉쳐야 쏜다’ 이벤트를 연다. 친구, 연인, 가족 등이 마곡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뒤 4인 이상 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선물한다.
또한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 등을 진행해 각각 영화 관람권과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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