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 군, 부산 사상구와 우호협력 등

기사등록 2017/08/17 16:23:48
【순창=뉴시스】강인 기자 = 17일 교류협력 일환으로 전북 순창군을 방문한 부산 사상구 청소년들이다. 2017.08.17. (사진 = 순창군 제공)kir1231@newsis.com
【순창=뉴시스】강인 기자 = ◇순창군, 부산 사상구와 우호협력 '쑥쑥'

전북 순창군과 부산 사상구가 교류를 확대하며 상생발전에 청신호가 켜고 있다.

17일 순창군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 청소년 20여명은 순창을 방문해 두 지역 청소년 간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순창 대표 관광지와 장류산업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17일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장류체험관을 방문해 고추장피자, 전토고추장 만들기, 떡메치기 등을 체험했다.

또 화합한마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천산 방문, 장류박물관 관람, 옹기 제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순창군과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15년 9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부산 사상강변축제 때 순창 농산물 판매와 사상문화원 순창문화유적 탐방 운영 등을 진행했고 순창군 풍산면과 사상구 학장동을 시작으로 면과 동 단위 자매결연도 추진해 농산물 판매 등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순창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펼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순창군은 부산 사상구와 앞으로도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순창군, 찾아가는 건강검진 시행

전북 순창군이 11개 읍면 주민들을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통해 군민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순창군은 오는 9월5일부터 29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하반기 출장검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검진은 인계면을 시작으로 11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대상은 만 40세 이상 홀수 년생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나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다.

1차 검진항목은 진찰과 문진,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21개다.

1차 검진결과에 따라 고혈압이나 당뇨 의심질환자는 2차 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암 검진은 전주 열린병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자궁암은 보건의료원 산부인과에 내원해 상담과 검진을 받도록 한다.

순창군은 올해 상반기 2700여명에 대해 출장검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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