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마그네슘 폐기물 야적장 불
기사등록
2017/08/16 18:37:10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16일 오후 4시52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비철 금속 제조 공장 안에 있던 마그네슘 폐기물을 쌓아둔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그네슘은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 소방대가 모래로 덮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대는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화재가 난 공장이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부근이라 연기로 인해 고속도로 통행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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