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中企 수출판로 지원···해외 바이어와 1:1 상담

기사등록 2017/08/13 11:47:08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다음달 22일 노보텔 엠베서더 독산에서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과 동남아, 중동 등 해외 바이어 30개사가 초청되며 바이어와 기업간의 1대 1 상담이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5일까지 이메일(musti0715@geumcheon.go.kr)로 보내면 된다. 참가 기업은 9월 초 발표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56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상담회를 통해 190만달러의 계약 논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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