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 제도도입 50주년 기념식

기사등록 2017/06/21 12:00:00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환경부는 22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 장관, 국회의원, 지자체, 시민사회, 미래세대, 종교계, 해외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 보전에 기여한 우두성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장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는 등 총 40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또 22~24일 사흘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50주년 희망음악회(22일), 산악인 엄홍길의 토크콘서트(23일), 50주년 퀴즈 이벤트, 세계 국립공원 레인져룩 가두행렬(24일) 등 문화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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