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는 이날 오후 4시 중부권(수원·안산·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한 바 있다.
이로써 경기지역에 내려진 모든 오존특보가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중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03ppm, 동부권 0.116ppm, 북부권 0.097p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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