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호텔,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

기사등록 2017/04/24 17:38:21
켄싱턴 제주호텔 어린이날 이벤트 '케니'.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켄싱턴 제주 호텔은 5월5일 어린이날 켄싱턴 제주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 고객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케니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이벤트'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과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미니볼링·후크볼·다트·수중 줄다리기·어린이 보물찾기·페이스페인팅·타투· 키즈네일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솜사탕과 슬러시가 제공된다.  

 또 어린이날 켄싱턴 제주 호텔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롤리팝 사탕을 제공한다.

 헬륨 풍선으로 꾸며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런치에는 솜사탕 이벤트, 디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버거를 추가로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어버이 날인 5월8일 디너에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의 다채로운 메뉴, 스페인의 다양한 전통 음식과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스페니시 피에스타의 메뉴와 함께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귀리 등 세계 10대 장수 식품을 이용한 건강식이 선보인다.

 어버이 고객에게는 라올레 직원이 직접 쓴 감사 카드와 카테이션도 제공된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