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고용정보원에 '文 아들 논란' 자료 요청
기사등록
2017/04/06 14:44:27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논란과 관련해 고용정보원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시살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를 오는 7일까지 제출해달라고 고용정보원에 요청했다"며 "아직 고용정보원에서 자료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정보원이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보고 특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판단이 언제 내려질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ironn108@newsis.com
관련뉴스
ㄴ
주승용 "文, '盧사돈 음주사고' 몰랐으면 무능"
ㄴ
바른정당 "文 음주사고 은폐의혹…우병우 판박이"
ㄴ
문재인 "盧 사돈 음주교통사고, 원칙대로 처리한 사건"
ㄴ
심상정 "문재인 아들 문제 해명 필요, 안철수 이미지 정치로는 안돼"
이 시간
핫
뉴스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전호준, 前연인 폭행 오명 벗었다…"가해자 아닌 피해자"
"얼마나 억울하면"…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 뚫려있었다"
'마약 후 해외도피 혐의' 황하나 경찰 체포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은 필로폰 계열…사망사례도"
세상에 이런 일이
"연말 모임 노렸나"…주문 안 한 고기 7만원 찍힌 계산서
거리낌 없이…새벽 배송 보냉백 뒤져 닭다리살 훔친 중년男
속옷 드러내며 오토바이 곡예 운전…베트남서 러시아女 경찰 조사
태국서 '14㎏ 카레 먹기 챌린지' 성공한 남성…알고보니 주머니에
"어린놈의 XX가"…학생에 욕설 퍼부은 천안 버스기사,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