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100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에게 6개월간 연 0.9%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고객은 연 0.1%의 기본금리에 특별금리를 추가해 총 연 1.0%(세전)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초이스외화예금은 평균 잔액에 따라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가 1회 면제되고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 거래를 할 경우 90%의 환율 우대가 주어진다.

 특별금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과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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