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 육성 ▲경영평가(마케팅·유통·금융·회계)컨설팅 ▲중소기업제품 해외시장개척 및 무역 컨설팅 협력교육 ▲정부 정책 및 기업 연구과제 공동 참여 ▲우수기업인 대학원 추천자 전형 신설을 추진하는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경 경희대 대학원장은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대학원 특별전형을 신설할 것"이라며 "우수한 중소기업 CEO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호 협회장은 "경희대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협회 5000여개 기업이 융합과 협업을 통한 산학협력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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