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본부세관, 환급사무처리 설명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17/03/21 13:18:1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 환급사무처리 설명회 개최  부산본부세관은 21일 부산시 중구 세관에서 관내 환급업체와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및 소요량의 산정·관리·심사에 관한 고시 개정' 관련 민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관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올해 환급특례법 시행령 개정사항에 대한 업무절차 등을 설명했다.  시행령 개정사항은 환급신청인 사망·합병시 환급신청권을 상속인 또는 존속법인이 승계할 수 있고, 기납증 거래기간을 세관장의 승인을 받아 1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AEO 보세공장에 반입하는 물품에 대한 자동수리제를 도입한다.  ◇부산문화재단, 시민평가단 모집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문화예술지원사업 현장을 관람·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평가단은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의 공연·전시·행사 등을 관람하고 해당 사업의 수준과 만족도 등을 시민의 입장으로 평가하고 현장평가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평가단의 평가점수는 해당 예술단체의 다음 해 문화예술지원사업 평가에 일부 반영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상인디스테이션, 인디 페스티벌 개최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인디 페스티벌 '꽃놀이패'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사이드카, 비나인, 블러드베리 등 4개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사상인디스테이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