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지난 6일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에서 결승포를 터트리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8월17일 이후 3개월 가까이 리그에서 골 소식이 없었던 박주영은 이날 전반 36분 교체 투입돼 승부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박주영과 양동현(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환(인천)-권순형(제주)-오스마르(서울)-윤일록(서울)이 미드필드를 형성했고 양상민(수원)-오반석(제주)-곽태휘(서울)-안현범(제주)이 4백에 뽑혔다.
수원FC의 파상 공세를 온 몸으로 막아낸 이태희(인천)가 최고의 수문장으로 인정 받았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