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타쉽은 "우주소녀와 유연정의 시너지를 고려해 양측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회사로서도 쉽지 않았지만 유연정과 우주소녀 멤버들의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연정은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으로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달 4일 첫 번째 공식 활동을 마치고 유닛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유연정은 유닛 멤버에 포함되지 않았다.
스타쉽은 "우주소녀와 유연정은 전부터 데뷔를 목표로 함께 달려왔고 이후로도 서로의 길을 묵묵히 응원해 왔다"며 "13인조가 된 우주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유연정은 '아이오아이' 측과의 사전 협의에 따라 공식적인 스케줄을 끝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손잡은 스타쉽과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당초 별자리를 모티프로 다국적 멤버 1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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