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BO 공인구, 2년간 ㈜스카이라인스포츠 공급

기사등록 2015/12/22 15:00:45 최종수정 2016/12/28 16:06:21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 공인구 공급업체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로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최종 확정하고, 2016년부터 2년간 '스카이라인 AAK-100'을 사용한다고 22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스카이라인스포츠는 지난 8월 열린 단일 경기사용구 입찰에서 평가위원회로부터 응찰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KBO와 경기사용구 제조 및 품질 관리, 납품 등에 대한 세부 협상을 진행했다.  공인구 사용 기간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이다. KBO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리그 모든 경기에서 사용된다.  또 KBO는 차점업체로 선정된 아이엘비(ILB)의 '아이엘비 IA-100'을 KBO 퓨처스리그 경기사용구로 결정했다.  한편 KBO는 단일 경기사용구 도입에 따라 야구공 공인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경기사용구 공정성 확보를 위해 KBO가 공인구를 업체로부터 직접 납품 받아 각 구단에 공급하기로 했다.  공인구 업체는 수시검사를 통해 공인규정의 제조기준을 위반하거나 3개월치 재고 확보 규정을 위반할 경우 1년 기준으로 1회 위반시 제재금 1000만원, 2회 위반시 제재금 3000만원, 3회 위반시 계약을 해지토록 했다.  계약 기간인 2년 동안 총 4회에 걸쳐 규정을 위반할 경우에도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했다.  ohj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