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형폐기물 신고 무인발급기 도입
기사등록 2015/11/13 10:29:31
최종수정 2016/12/28 15:54:28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야 했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필증을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충북 청주시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전용 무인발급기 8대를 도입, 내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인발급기를 설치하는 곳은 용암1동, 가경동, 지웰시티몰, 성화개신죽림동, 복대1동, 율량사천동, 분평동, 봉명2송정동 등이다.
주민센터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하루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무인발급기에 필요 사항을 입력한 뒤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수수료를 납부하면 신고 필증을 교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무인발급기를 도입하는 것은 청주가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이달 중 설치와 시험운영, 이용법 안내 등 홍보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지역 연 31만건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중 83.5%가 읍면동사무소 창구에서 처리되고 있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