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PTV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올해 1~11월 선보인 영화 VOD 실적을 집계한 결과다.
‘변호인’(2위), ‘해적: 바다로 간 산적’(3위), ‘수상한 그녀’(4위), ‘역린’(8위) 등 한국영화 화제작들이 매출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5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6위), ‘토르: 다크월드’(7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9위)’, ‘루시’(10위)’ 등 극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외화들도 VOD 시장을 달궜다.
무한시청이 가능한 소장형 VOD서비스 ‘클라우드DVD’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작품도 ‘겨울왕국’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토르: 다크월드’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2~6위에 랭크됐다. 한국영화는 ‘타짜: 신의손’(7위)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10위)이 톱10에 들었다..
‘프라임무비팩’ 부문 1위는 송승헌 주연 ‘인간중독’이다. 매머드급 영화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무비팩은 일정 비용 결제 시 영화 1만편을 한 달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간중독’은 약 8만 가구가 이용 중인 이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작품’이 됐다. ‘다이버전트’ ‘황제를 위하여’ ‘역린’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변호인’ ‘피끓는청춘’ ‘아이언맨3’ ‘폼페이: 최후의 날’ ‘좋은 친구들’ 등이 뒤를 이었다.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는 ‘겨울왕국’에 이어 ‘파워레인저’ ‘드래곤길들이기2’ ‘명탐정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상위권에 이름을 걸었다.
‘영화 VOD 스타’ 부문 1위는 이경영에게 돌아갔다. 올레tv 영화 편성, VOD 수급 담당자 50여 명 설문조사(복수투표)로 선정했다. 이경영(30.2%)은 ‘제보자’ ‘타짜: 신의 손’ ‘해적’ ‘군도’ ‘관능의 법칙’ ‘화이’ ‘더테러라이브’ 등에 출연해 VOD 매출에 기여했다. 하정우(11.5%), 이선균(10.3%), 송강호(5.5%), 최민식(4.0%), 정우성(3.8%), 강동원(3.1%), 심은경(2.0%)이 2~8위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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