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의 글로벌 아카데미·에듀케이션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날 오후 선문대학교 '3D Experience Studio'개관식에 앞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티에리 꼴레 부사장은 '3D기술의 세계적 전망'과 관련해 "정교함을 필요로 한 3D기술은 하이테크 기업들만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제조업 등의 많은 영역에서 하나의 언어처럼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과학·수학 등 자연 과학을 응용해 공업 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퇴직 등으로 부족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인재양성에 힘을 쓰는 이유가 바로 고용될 수 있는 준비된 학생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며 궁극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것이 바로 인재 양성과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3D기술'과 관련해 티에리 꼴레 부사장은 "한국은 삼성·LG·현대 등이 하이테크 발전을 이뤘지만 일반 산업분야는 15년 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3D를 이용해 더 빠르고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하지만 아직 그 부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관찰자로서 한국의 산업들이 많은 발전과 함께 아시아를 이끌고 있지만 중국이 효율성과 함께 빠르고 저렴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빨리 변화하지 못한다면 위태롭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뉴시스와 일문일답.
- 한국에서 생소한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아카데미에듀케이션 부서의 역할은.
"트레이닝과 솔루션, 글러벌 아카데미 등 교육과 관련한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학 교육과 이러닝까지 모두 포함하며 다쏘시스템 파트너 회사의 직원까지 포함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다쏘시스템이 대학 등과 산학협력으로 교육분야와 인재양성에 노력하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과학·수학 등 자연 과학을 응용해 공업 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점차 부족해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항공분야에서 5년안에 50%가 퇴직하고, 유럽도 엔지니어 분야에서 5∼10년 내 퇴직해 부족한 직업군에 따른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인재양성에 힘을 쓰는 이유가 바로 고용할 수 있는 준비된 학생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고객들에게 다쏘 시스템이 공급되면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차원에서 투자를 통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교육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교육이 국가를 바꾸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차원에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 다시말해 궁극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외국인 관점에서 한국의 경우 고용되지 않은 많은 젊은이들이 있다. 미래에 맞추고 경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교육부와 함께 협력을 해서 교육의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고용될 수 있는 준비된 학생을 만들고 싶다."
- 3D기술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은.
"3D기술은 앞으로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 지금까지는 수준 높은 기업 등에서 정교한 기술을 위해 사용한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제품 생산 등 현실의 많은 영역에서 하나의 언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누구나 정교한 3D기술을 불편함 없이 똑같이 바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의 3D 기술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의 경우 사실적으로 삼성·LG·현대 등의 기업들이 하이테크의 발전을 이룩해 왔다. 반면 일반적인 산업분야, 예를 들면 디자인과 제조 등의 분야는 지난 15년 간 동일한 방식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3D 기술을 이용해 더 빠르고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하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관찰자로서 한국의 산업들이 많은 산업에서 아시아와 세계적으로 이끌고 있지만 빨리 3D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효율적이면서 빠르고 저렴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다."
- 선문대에 3D전시관과 체험관 등의 '3D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Experience Studio)'가 개관했다. 개관의 의의는.
"선문대가 이번 '3D Experience Studio' 개관으로 3D기술력 발전의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선문대가 교육시스템 개선으로 기술 변화에 잘 적응한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 스튜지오가 문을 연 것은 실제로 많은 학생과 인근 기업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3D 기술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07년에 다쏘시스템에 입사한 티에리 꼴레는 현재 전세계 글로벌 학계와 교육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회의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B2B 소셜 미디어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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