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육관은 1954년 건축된 석조건물로 지난 60년간 학교 도서실, 회의실, 무용실 등으로 이용되며 동문들과 주민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준 명소이자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큰 건물이다.
육민관고는 그동안 건물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상황에서 올해 창육관 리모델링 사업예산이 확보됐고 문화재청에 근대건축물 등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근대건축물로 등록되면 세제혜택(재산세 50% 감면, 상속제 면제)과 건물 보수·정비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새누리당 이강후 국회의원(원주 을)은 "지난 60년간 소중한 추억이었던 창육관이 새로운 지역 명물로 재탄생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서관으로 활용될 창육관에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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