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의부증 비만아내 김진, 겨울왕국 엘사로 완벽 변신

기사등록 2014/07/18 15:10:00 최종수정 2016/12/28 13:05:00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렛미인4’ 김진이 겨울왕국 엘사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7일 밤 11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의부증을 가진 비만아내'로 출연한 그녀는 20살에 결혼해 아이 3명을 가지고 있는 주부이다.

김진은 이날 방송에서 산후스트레스와 비만, 뒤따라온 우울증에 심각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는 출산 후 30㎏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렛미인4'에 참가하기 전, 유치원으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가 아이가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아이를 아예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등 감정조절이 힘든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연이은 출산과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못해 비만 상태였던 그녀는 외모에 자신감을 잃었다. 그녀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일까봐 조바심을 치다가 결국엔 의부증까지 가지게 되었다. 산후 우울증과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과 모습이 ‘렛미인4’ MC들의 마음을 움직여 제7대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365mc)은 전반적으로 비만한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했다. 그녀는 수술 후 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각 부위별로 지방분해주사, 체외충격파, 냉동지방파괴술 등 체계적으로 최신 비만시술을 받았다.  

그녀는 또 렛미인 닥터스 이진수 원장(페이스라인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볼품없었던 '의부증 비만아내'에서 걸그룹 닮은꼴로 변신에 성공, 완벽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보는 사람마다 그녀의 완벽한 변신에 전율을 느낀 것은 당연지사.  

제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이자, 현장에는 순간 정적이 흘렀고,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 명의 MC들 역시 그녀의 변신한 모습을 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논란을 넘어 감동과 화제를 전해주고 있는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keym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