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생수운반차량 4m 아래 지하차도 추락
기사등록 2014/05/13 15:27:17
최종수정 2016/12/28 12:45:05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13일 낮 12시22분께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4m 아래로 이모(55)씨가 몰던 1t포터 생수운반차량이 추락해 이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이 추락한 현장에서 경찰이 지하차도 통행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2014.05.13.
younie@newsis.com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13일 낮 12시22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이모(55)씨가 몰던 생수운반차량이 도로 철제펜스를 들이받고 4m 아래 탄방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차량에 실려 있던 생수통들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지하차도 진·출입구를 오가는 차량들이 거북이운행을 했다.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13일 낮 12시22분께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4m 아래로 이모(55)씨가 몰던 1t포터 생수운반차량이 추락해 이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차량이 심하게 파손된 모습.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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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의 운전 부주의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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