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산 MBC 시사마당 '아구 할매' 진행자인 김혜란씨는 이날 ‘아구할매처럼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방송 현장에서 겪은 각종 사회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혜란씨는 "소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아구할매 진행자로서 현장에서 느낀 이 사회의 속 쓰린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고 싶다"며 "한풀이로서의 입담 과시가 아니라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는 해법을 제시, 살만한 공동체 사회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문 방송인 28년차인 김씨는 마산mbc를 거쳐 현재 부산knn 방송국에서 음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과 화법, 보이스클리닉, 스토리텔링방법도 강좌도 개설해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날 인문학 이야기마당에 앞서 마련되는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울산사랑음악회 대표인 가수 박종연씨가 '가을 노래 모음’으로 가을 밤바다를 수놓는다.
박씨는 이날 '옛 시인의 노래' '작은 연못' 'dont forget to remenber' 등을 들려준다.
이야기마당은 최근 부대시설로 마련한 야외 데크에서 열리는데 이날 행사는 비어파티 형식으로,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특강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전국서점협동조합연합회 울산광역시서점협동조합(이사장 박세기)이 제공하는 우수도서를 한 권씩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인문학서재 몽돌 카페(http://cafe.daum.net/bookmongdol/)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41-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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