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액세스ENT에 따르면, 비버는 10월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드럼, 기타, 피아노를 독학으로 익힌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비버는12세에 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이 단숨에 5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주목 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월드스타 싸이(36)의 미국 매니저로 잘 알려진 스쿠터 브라운(32)과 계약을 맺었다. 2010년 데뷔앨범 '마이 월드 2.0'부터 올해 '빌리브 어쿠스틱'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세가 되기 전, 빌보드 정상을 다섯차례나 밟았다. 1963년 미국 팝스타 스티비 원더(63)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앨범을 1위에 올린 가수로 기록됐다.
'베이비' '뷰티 & 어 비트(Beauty And A Beat)' '보이프레드' '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 올 어라운드 더 월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 향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도 진출했다. 특히, 4300만명의 페이스북 팬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40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 등 대중문화와 소셜미디어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총 30억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도 기록 중이다.
서울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하나다. 모든 프로덕션이 월드투어와 동일하게 이뤄진다. 스태프 300명, 20명의 댄서와 9명의 밴드가 함께한다.
비버 측은 '빌리브 월드투어'를 통해 39개국 151회 공연에서 총 180만명 이상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AIA생명이 주최하고 영국의 록밴드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71), 미국 록밴드 '본 조비' 등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미국기업 AEG라이브, 액세스ENT가 주관한다.
티켓은 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다. 02-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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