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협박 혐의 크리스 고라이트리, 징역 1년6개월 구형
기사등록
2013/05/10 19:43:04
최종수정 2016/12/28 07:26:3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기 협박 혐의로 기소된 엠넷 '슈퍼스타K 3' 톱7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30·미국)에게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10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결심 공판 결과다.
크리스는 여자친구인 한국인 A에게 32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오히려 A를 협박한 혐의로 피소됐다.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고 재판 중이다.
선고 공판은 3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크리스는 지난해 팬카페 회원들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같은 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길가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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