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제1회는 시청률 6.2%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SBS TV '화신' 4.9%, MBC TV 'PD수첩'은 5.3%로 집계됐다.
강호동의 KBS 예능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전작 '달빛 프린스' 첫회 시청률 5.7%보다 0.5%포인트 높다. '달빛프린스' 마지막회 시청률 3.3%에서 2.9%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책과 예능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달빛프린스'는 저조한 시청률로 8회 만에 막을 내렸다.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조사에서도 '우리동네 예체능'은 6.3%로 같은 시간대 1위에 랭크됐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의 줄임말로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한다. 연예인 팀과 시청자들로 구성된 도전자 팀이 특정 운동종목으로 대결을 벌인다. 강호동과 함께 이수근(38), 최강창민(25)이 고정 MC로 나선다.
첫회 종목은 탁구였다. 연예인 탁구단 회장인 개그맨 박성호(39)를 비롯해 달인 김병만(38), 그룹 '샤이니'의 민호(22), 탤런트 조달환(32) 등이 출연했다. 시청자들로 이뤄진 '상도동'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팀내 서열을 정하는 등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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