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란 학습한 내용이나 교과서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변환해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재구성을 통해서 정확한 개념과 의미의 이해가 깊어지고 기억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전뇌학습법에서의 요점정리는 7원칙에 의거해서 실시한다.
1) 차례 및 절제목, 소제목을 보고 정리한다. 차례나 절제목, 소제목만 먼저 적은 후 책을 덮고 보지 않으면서 내용을 정리하면 된다.
2) 6하 원칙에 따라 정리한다. 보고문, 기사문 등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등의 순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다.
3)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한다. 논설문의 경우,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요점을 정리하면 저자의 주장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4) 발단, 전개, 절정(위기 갈등), 결말/ 기(起), 승(承), 전(轉), 결(結) 등의 순으로 정리한다.
5) 첫째, 둘째, 셋째 등의 순으로 정리한다. 설명문 등의 정리에 적용하면 효과적이다.
6) ①②③, ⓐⓑⓒ, ㉮㉯㉰ 등의 순으로 정리한다. 설명문이나 사회, 세계사, 정치경제 등의 암기과목 등에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7) 책을 보고 빨간 펜으로 재정리한다. 1)에서 6)까지의 요점정리 방법을 택하여 정리했다면 이것을 다시 교과서나 노트를 보고 빠진 내용이 없는지 빨간 펜으로 재정리한다.
전뇌학습법 이외의 방법 중 1950년 코널대학에서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학습능률을 올리기 위해서 개발한 노트필기법이 있다. 이 필기방법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방법이다. 노트를 필기영역과 키워드영역, 요약영역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노트 필기영역은 강의나 학습도중에 나오는 지식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고 중요한 것들은 형광펜으로 체크하거나 색을 달리하여 필기한다. 실질적인 강의, 학습내용들을 적는다. 노트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키워드 영역은 필기한 내용의 키워드나 중요한 것을 추려내서 적는다. 핵심단어, 단서, 힌트, 중심내용, 질문, 그림이나 짧은 문장 등으로 적는다. 노트의 좌우편 한쪽을 세로로 이용한다. 요약영역은 아래쪽에 필기영역의 내용을 소감문 형태로 몇 줄 정도 요약해서 적는다.
코널식 노트필기의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 기록은 강의를 들은 사실과 지식, 아이디어를 알아보기 쉽게 필기한다. 불필요한 단어는 적지 않고 중심단어만 적어서 간략하게 한다.
2) 축약은 강의 시간에 배우고 필기한 내용들을 핵심단어와 간단한 구문으로 간결하게 요약한다.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 수도 있다.
3) 암기는 필기한 내용을 가리고 키워드만을 보고 강의내용을 적거나 말해본다. 그리고 노트 아래쪽 요약된 부분으로 확인하여 제대로 암기할 때까지 반복한다.
4) 숙고는 노트에서 자신의 견해를 이끌어 내어 다른 내용과의 상관관계, 적용사항, 의미 등을 추정해 본다.
5) 복습은 매주 속해를 하면서 빠르게 10분 정도의 시간에 전체를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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