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소라, 속살 드러내다…유니버스 쇼

기사등록 2011/09/09 18:36:53 최종수정 2016/12/27 22:43:32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정소라(20·고려대 국제어문학부1)가 2010 미스코리아 진의 몸매를 드러냈다.

 '카탈리나 브라질'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차이니스 론드리' 하이힐을 신은 채 8일 브라질 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열린 2011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쇼 무대를 누볐다.

 171㎝ 51.2㎏ 33-26-36인치.

 정소라는 12일 추석 밤 9시(현지시간) 이곳에서 펼쳐지는 제60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미녀들과 경염한다.

 올해 미스유니버스에는 사상 최다인 89개 나라 대표미인들이 참가했다. 미국 NBC TV가 생방송한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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