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에 파견된 김청현 전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장검사를 서울시 사법정책보좌관에 보임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사법정책보좌관은 인권보호와 적법절차에 의한 수사활동을 위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지도와 법률자문을 하는 직위이다.

 신임 김청현 사법정책보과관은 수원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1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법률전문가이다.

 한편 전 신문식 서울시 사법정책보좌관은 부산고등검찰청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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