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국 오렌지 뉴스에 따르면 독일의 톰 베이저는 최근 세계 최초로 알비노(백색증) 증상을 보이거나 머리가 두 개인 각종 희귀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을 개장했다.
베이저는 1996년 고 마이클 잭스의 누나 라토야 잭슨의 색다른 애완동물을 보고 돌연변이 동물 수집에 나섰다.
그는 현재 '민스'라고 불리는 머리가 두 개인 비단뱀과 '투 페이스'라는 이름의 머리가 두 개인 알비노 거북, 알비노 도마뱀, 알비노 밍크 등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동물들이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따로 떨어져 사육하고 있다"며 "내 아이들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야생에서도 알비노 증상을 갖고 있거나 머리가 두 개 달린 동물들이 발견되기는 하지만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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