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9월 ‘러브스위치’ 29회 출연 당시 모델로 소개됐다. ‘청순 글래머’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결국 펜션 사업가에게 최종 선택을 받았다.
이후 ‘알몸뉴스’로 한때 논란이 된 ‘네이키드 뉴스’ 앵커로 활동한 전력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러브스위치’에서는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출연자 김하나씨가 카드 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발언, 논란을 불렀다.
‘러브스위치’는 20~30세 독신녀 30명이 ‘킹카’로 통하는 남성 한 명을 두고 경합하는 형식의 매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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