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미소 짓는 호날두

기사등록 2025/06/09 08:39:54

[뮌헨=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우승한 후 트로피를 어깨에 메고 미소 짓고 있다. 포르투갈은 연장까지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해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호날두는 후반 16분 동점 골을 넣어 A매치 138호 골을 기록했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