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 포르투게스 꺾고 사브르 개인전 '금'

기사등록 2024/11/10 11:26:48


[오랑=신화/뉴시스] 전하영(왼쪽)이 9일(현지시각)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루시아 마르틴 포르투게스(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전하영이 15-7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2024.11.10.